2018 Google IO - Developer Keynote
개인 광고 영역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Google I/O 참여 기회가 생겨 참여 중에 있다.
작년보다 2주 이른 5월 초에 진행하고 있는 Google I/O는 머신 러닝의 AI for everyone!
이다. 이미 모든 것에 머신 러닝이 적용되었고, 개발자는 사용할 수 있다.
- 2017년 Google IO 후기 : http://thdev.net/746
필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니 안드로이드 관련 퓨처를 소개하는 Android Developer Keynote을 추가해보았다.
영상
AndroidX
AndroidX는 특정 OS의 이름이 아니다. 그간 Support library들을 모두 합쳐서 AndroidX라는 패키지 명으로 교체하였다고 한다. Android Support library 28.0.0-alpha1부터는 기존 패키지 명이 android.support.* / android.databinding.* / android.support.test.** 등이었으나 androidx.@ / androidx.databinding.@ / (in a future release) androidx.test.@ 등으로 androidx로 변경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Android Studio 3.2 CANARY 14에서 컨버팅을 제공한다고 한다고 하니 추후 정식 버전이 나와도 간단하게 support 28 적용이 가능하다.
AndroidX - youtube AndroidX - Introducing - Google Blog
Android Jetpack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수많은 라이브러리를 쉽게 추가해주는 Jetpack을 소개하였다. Activity & Fragment + ViewModel의 형태를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을 한다.
이젠 기본으로 학습하는 Kotlin 라이브러리인 KTX도 추가되어 있어 더 쉬운 개발을 할 수 있다.
Android Jatpack - youtube Android Jatpack - website
Kotlin
Android P부터는 kotlin을 위한 성능 향상 점을 제공한다. ART, D8 & R8을 이용해서 성능을 향상시키고, 코틀린을 위한 람다 표현식이 추가된 서포트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KTX 라이브러리에 bitmap을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는 코드도 포함되어 아래와 같이 적용이 가능하다.
테스트를 위한 라이브러리
Unit 테스트 작성을 위한 mock 라이브러리에 final/static 등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추가한다고 한다.
어떤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지는 추후 세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UI 테스트에서도 kotlin 지원이 아래와 같이 추가되었다. 좀 더 편하게 코틀린에서 UI 테스트 코드 작성이 가능하다.
백그라운드 제한
백그라운드 제한은 Android P Preview 1 공개 때 이미 예고했는데 백그라운드에서 마이크와 카메라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모두 사용자의 개인 정보 접근을 위한 조치이니 혹시라도 사용자 모르게 동작 중인 경우에는 P부터는 사용이 어렵게 되었다.
이미지 디코더
이미지 디코더 API가 추가되었는데, sources, Post-process, Header listener 가 주요 기능이라고 한다.
이미지 디코더는 코틀린 람다식을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접근이 가능한데, 디코딩 후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무리
2017년에 Kotlin 정식 언어를 지정한 구글은 2018년 Android Keynote에서는 더 이상 자바 코드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만큼 kotlin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싶은듯하다.
결국 사용자는 이 키노트의 코드를 이해하려면 kotlin 학습을 해야 한다. 올해 Google I/O 선물 중에 하나가 코틀린 인 액션이다. 무료로 배포 해주고 있는데 이런 걸 보면 충분히 코틀린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싶어 하는 듯하다.
Android Keynote에서 PPT 화면만 가져와 정리해보았다.
2018년 8월부터는 Android Target API 26 이상만 신규 앱이 등록 가능하고, 기존 앱은 11월부터 Target API 26 이상만 업데이트 가능해진다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였다.
그리고 출시한지 7년 지난 크롬북에서 이제 드디어! 안드로이드 개발이 가능해졌다. 아톰도 동작해서 기본 개발을 위한 기기로 확장이 가능해졌다.
단순히 작년에 i7 CPU 추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하지만 비싸고, 아직은 MacBook이 더 좋겠지 만 개발해볼 수 있다는 점은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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