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만 줄의 코드로 배운 것들
+270만, -240만, 290개
이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 하나를 만들고 약 4년간 작성해본 코드 양이며, 모듈 숫자이다.
혼자 서비스를 하면서 선택한 아키텍처 덕분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해볼 수 있었다. 정승욱님이 발표한 코드 제로 관련에 나온 코드를 기반하여 수정하고 개선한 프로젝트를 사용했다.
최근엔 iOS 개발도 약 10개월 진행하였는데 iOS TCA를 이해하면서 작성한 코드 역시 +46만 줄, -32만 줄 수정하였다.
이 글에서는
- 4년간 서비스를 만들며 다듬어온 실용적인 모듈화 전략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ISP)을 적용해 빌드 속도를 개선한 경험을 소개
- 시나리오 기반의 유닛 테스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