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언어로 채택된 Kotlin, Android에 미친 영향은?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에서 Kotlin을 지원한지 2년이 흘렀고, 2019년 Google I/O에서는 완전한 메인 언어로써 자리매김했음을 공식화했다.
GDG 부산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Android developer's blog. story.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에서 Kotlin을 지원한지 2년이 흘렀고, 2019년 Google I/O에서는 완전한 메인 언어로써 자리매김했음을 공식화했다.
GDG 부산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순서상 Google Developer Keynote 이후 What’s New Android가 나온다. 그래서 중복적인 내용이 있으나, 36분간 안드로이드 이야기로 꾸려지며, 이번 Google I/O 기간 Android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가 여기에서 소개된다.
올해는 그중 Android에서 코틀린 First가 메인 소식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 가볍게 소개하고 있다.
2019년 Google IO의 개발자 키노트 소개 중 안드로이드 관련을 정리한다.
이전 글에서 Kotlin coroutines을 제어할 수 있는 Job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본적인 Job 초기화 후 사용한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먼저 이전 글에서 초기화 때 적용했던 방법을 다시 살펴보자.
val job = Job()
CoroutineScope(Dispatchers.Default + job).launch {
// ...
}
이 코드는 CoroutineScope 초기화 시 Job을 함께 초기화하여 사용한다.(+를 이용하여 초기화한다.) 이렇게 초기화 함에 따라 CoroutineScope 사용 시 하위 child 모두 이 job의 영향을 받게 설계하였다.